[푸드투데이 = 노태영기자]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사장 김춘진)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외 최초로 ‘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’ 제정을 이끈 아르헨티나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을 ‘글로벌 김치·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’로 위촉했다. 킨타나 전 의원은 아르헨티나에서 김치의 날 제정 법안을 처음 발의해 2023년 7월 마침내 일부 지역이 아닌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.
[푸드투데이 = 노태영기자]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이 농수산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담은 ‘K-푸드 세계인의 맛’ 출판기념회를 가졌다.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손병두 전 전경련 상근부회장,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, 김성곤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,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,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, 유인학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연구위원회 의장,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,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, 정덕화 대한민국GAP연합회 회장,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다. 이번에 출판한 저서 ‘K-푸드 세계인의 맛’은 김춘진 사장이 지난 3년간의 공사 경영 성과와 함께 공사 사장으로서 중점 추진해 온 ▲식량안보, ▲저탄소 식생활, ▲글로벌 ‘김치의 날’, ▲농산물 유통 디지털 혁신 등 농수산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. 이 책에는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식량확보와 이를 상시 비축 관리하는 ‘식량․식품 종합 가공 콤비나트’ 조성 등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종합적 대응 방안, 지난 2021년 3월 김 사장 취임 후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 세계 최초 ‘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’